예전 세미나 장소와는 달리 집과 가까운 곳이기에 기쁜 마음으로 등록을 했다. 매번 감사함으로 세미나에 임하면서도 참으로 힘든 달란트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유빌라테" 모든분께 박수를 보내 드린다. 아들과 함께 참여하면서 다른곳에서 할수없었던 교회음악에 대한 생각 나눔과 토론의 시간은 참으로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유머러스 하면서 생동감 넘치는 민인기교수님 강의!! 처음 시작하는 곡을 대원들 스스로 부를수있게 인내를 가지고 3번정도 끊지말고 반복해서 불러보게 해보라는 구천교수님의 강의대로 어제 주일 찬양 연습시간에 접목 시키려 부단히 노력했으나...
2번까지만 인내를??(ㅎ ㅎ) . [찬양나무]라는 신선한 단어가 눈에 확 들어왔다. 표현의 새로움을 시도함에 교회 음악인들에게도생각의 전환을 갖게 해준 단어이다.
강서성결교회 예배당의 부드러운 이미지와 맛난 도시락,물, 두번의 간식까지!! 참!! 연필깍이까지 준비한 세심한 배려에 또 한번감사하며 벌써 다음 세미나를 기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