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imshout

처음 유빌라테 세미나를 접했을때는 그저 단순히 새로운 레파토리를 습득할수 있는 기회로만 여겼었죠.

매번 오면 만나게 되는  얼굴들과 새로운 많은 얼굴들을 보면서 "이렇게 열심히 공부하는 분들이 많구나."  하는 생각에

큰 도전도 받고 한번, 두번 참석하는 회수가 늘어나면서 그 이상의 것들을 많이 배우고 이제는 유빌라테의 팬이 되어갑니다.

특히 유빌라테 작곡가 그룹의 영성어린 곡들을 대하며 참 큰 감사를 느끼지만 섬기는 찬양대에서 소화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아

자주 사용 못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세미나라는 명칭에서 찬양 부흥회로 이름이 바뀌고 서형일 감독님의 어린이 찬양대, 아카족을 향한 원대한 

꿈을 듣고선 참 대단한 비전이구나 라는 생각에고개를 절로 숙이게 합니다. 어떤 방법으로라도 동참 할수 있는 방법이 있음 좋겠구요.

이번 세미나 첫 시간  임한귀 교수님의 강의부터 챔버싱어즈의 연주까지 어느한 시간도 소홀히 할수 없는 시간이었습니다.

교회 찬양대에서 바로  접목할수 있는 강의의 모든 내용들은 요즘 많이 유행하는 다른 세미나들보다 더 알차고 소중한 

기억으로 남겠네요.

많은 예산을 들여 하나님 앞에 귀히 사용하시는 유빌라테 모든 분들과  특히 서형일 음악 감독님께 감사를 드립니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