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지휘자로 있는 보석교회는 천안중앙교회에서 개척 50주년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교회로 개척된 교회입니다.
개척을 감사하며 새롭게 개척되어진 교회에서 교회음악 전공자로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으니
저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기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 파루시아 찬양대원분들도 모두 찬양에 열정이 있고 더 나은 것으로 하나님께 드리고 싶은 마음이
매주 느껴지는만큼, 저도 또한 최고의 하나님께 최고의 것으로 드리고자 지휘 테크닉과 리허설 그리고
영성 훈련에 힘쓰고 있습니다. 지휘자로서 신앙의 모범, 교회음악인으로서의 모범이 되려 기도하며
하루하루 노력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제가 올해 1월에 부임한 뒤로 한층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며 지금 우리 찬양대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너무나도 즐거운 것임을 느끼는 시간들을 기록할 수 있을까 라고 고민하다가 학교 선배인 백하슬기 작곡가에게
유빌라테에서 이러한 이벤트를 진행중이다라는 말을 듣고 즐거운 마음으로 신청합니다.
우리 찬양대에게 큰 자부심이 더해지어서 하나님을 더욱 즐겁게 찬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